"6년만에 배당" .. 삼성중공업 입력2006.04.03 10:02 수정2006.04.03 10: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중공업이 6년만에 주주배당을 실시한다. 삼성중공업은 14일 "재작년 흑자전환에 이어 작년에 1천96억원의 이익을 냈다"며 "지난 13일 이사회에서 주주보상 차원에서 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액은 보통주 1주당 1백50원(액면가기준 3%)으로 배당규모는 총 3백46억원이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슈어테크 1호' 아이지넷, 상장 첫날 장중 공모가 밑돌아 아이지넷이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공모가를 크게 밑돌고 있다.4일 오전 9시6분 현재 아이지넷은 공모가(7000원) 대비 27.71% 내린 5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12.71% 떨어진 6110원에 형... 2 [마켓PRO] Today's Pick : "효성중공업, 북미시장 수혜 본격화" ※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주목할 만한 보고서... 3 "미국 관세전쟁 수혜주는 K-뷰티"…이유는? 관세 전쟁의 포문이 열린 가운데 국내 화장품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화장품 관세율은 상대적으로 낮다는 이유에서다. 트럼프 1기 때도 K-화장품이 중국 화장품을 대체하며 몸집을 키웠다는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