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수익률이 연 4%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14일 국고채 3년물의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4%포인트 내린 연 5.01%를 기록했다. 회사채 AA-등급은 연 5.51%로 0.05%포인트 하락했다. BBB-등급 회사채의 수익률도 0.05%포인트 내린 연 8.87%에 마감됐다. 한국은행이 실시한 2조원어치의 2년만기 통안증권 입찰에 응찰 규모가 5조원에 달했다. 한은의 통안증권은 연 4.93%에 낙찰됐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