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14개월만에 4%대 .. 주가.코스닥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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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14개월만에 연 4%대로 떨어졌다.
15일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연 4.98%로 마감됐다.
국고채 금리가 4%대에 진입한 것은 2001년 11월13일(연 4.95%) 이후 처음이다.
원.달러 환율은 엔화가 달러당 1백18엔대로 낮아진 영향으로 전날보다 1원30전 하락한 1천1백75원40전을 기록했다.
한편 종합주가지수는 1.76포인트(0.27%) 떨어진 648.29에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도 0.04포인트(0.08%) 내린 48.81로 장을 마쳤다.
양준영.안재석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