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회장 장흥순)는 오는 20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빌딩에서 '한-이스라엘 벤처세미나'를 개최한다.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국 벤처캐피털들의 교류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또 이스라엘 제미니벤처펀드의 투자설명회도 개최된다. 제미니펀드는 통신 무선기술 반도체분야의 국내벤처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모색하고 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 국내 벤처기업들과 협력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