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봄의 전령사' 동백꽃 입력2006.04.03 10:06 수정2006.04.03 10: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여수 오동도에선 동백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는 소식이 들린다. 남해안의 동백은 보통 2월 초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추웠다 풀렸다하는 변덕스런 날씨에도 불구, '봄의 전령사' 동백꽃의 만개는 바야흐로 봄이 멀지 않았다는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없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성남부터 전민철까지...한국의 발레리노 열세 살 소년의 얼굴은 비장했다. 태양신인 아폴론으로 분장하고 무대에 올라 자기 자신을 우주의 중심... 2 "무대를 빛나게 만드는 힘"…내가 춤 춰 본 전민철 “무대 위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지닌 발레리노” “최고의 파트너” 전민철과 2인무를 ... 3 한국판 빌리 엘리어트 전민철…한국 춤에서 시작한 '발레의 황태자' 184cm의 키에 쭉쭉 뻗은 팔과 다리, 작은 얼굴과 우아한 몸짓. 세계를 사로잡을 슈퍼 발레&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