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LCD시장 확대 최대 수혜주" .. 동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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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증권은 16일 금호전기가 LCD시장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으로 '적극 매수'를 제시했다.
동원증권은 금호전기의 올해 매출액이 작년보다 80% 증가한 1천8백3억원,영업이익은 1백% 늘어난 2백3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금호전기가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휴대폰용 BLU(백라이트유닛)와 CCFL(냉음극형광램프)매출이 큰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동원증권은 특히 대당 CCFL이 많이 필요한 대형 LCD 모니터와 LCD TV시장이 성장하면서 올해 LCD시장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