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20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전국 13개 지역을 순회하며 '제조물책임(PL)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간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PL관련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중기청이 개발한 'PL관련 표준계약모델'과 '제품의 표시결함 예방대책'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일정은 오는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경남(24일),충북(2월7일),인천(2월12일),전북(2월21일),대전(2월25일),광주·전남(3월7일),경기(3월14일),부산(3월18일),울산(3월19일),대구·경북(3월20일),강원(3월26일) 등이다. (042)481-4330 이치구 전문기자 r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