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정병철) 프로세스개선팀의 송정범 부장이 국내 최초로 CMM주관 기관인 미국 카네기멜론대학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로부터 CMM 선임심사원 자격을 획득했다. CMM(Capability Maturity Model)은 소프트웨어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미국국방성이 의뢰해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의 소프트웨어 공학 연구소가 개발한 품질인증 기준이다. LG CNS는 "CMM 선임심사원은 각 기업의 IT(정보기술)프로세스 수준을 심사해 CMM레벨을 부여하고 컨설팅까지 제공하므로 심사원 보유 국가는 IT프로세스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