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방은행 총재 맥도너 7월 사임 입력2006.04.03 10:08 수정2006.04.03 10:1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윌리엄 맥도너 뉴욕 연방은행 총재(68)가 오는 7월 사임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맥도너 총재는 1992년 연방은행 부총재로 영입된 이후 10년간 재직해 왔다. 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부의장으로서 금리결정 등 미국의 통화정책을 주도해 왔으며,98년 금융회사인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의 파산으로 휘청거리던 뉴욕 월가를 안정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2028년부터 인간없는 전쟁?…한화, 방산 AI·무인화 로드맵 발표 2 백종원 '빽햄' 판매 중단 와중에…스팸은 가격 올랐다 3 산업부, 신산업 R&D에 A I본격 활용한다…AI R&D 100개 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