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설맞이 우리농산물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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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 설 성수기를 맞아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하나로클럽 하나로마트 종합유통센터 직거래장터 등 전국 2천여개 농협 판매장에서 '설맞이 우리 농산물 축제'를 연다.
농산물 할인점인 하나로클럽 양재점의 경우 과일선물세트(7만∼12만원) 더덕세트(특 2㎏,6만5천원) 하나로갈비세트(3.6㎏,17만6천원) 제수용 선어세트(9만6천원) 고추장굴비세트(5만2천원) 등 1백여종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황태포 도라지 고사리 가자미 도미 민어 곶감 대추 등 제수용품도 특별판매한다.
농협 인터넷몰(shopping.nonghyup.com)에서도 설맞이 행사를 벌인다.
30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외여행권 홍삼세트 농산물상품권 등을 줄 예정이다.
지난 17일에는 과일을 지정장소까지 배달해주는 택배서비스도 시작했다.
대상은 사과(10㎏,3만2천∼4만5천원) 배(15㎏,3만8천∼8만3천원) 단감(10㎏,2만5천∼3만5천원) 등이다.
서비스 기간은 27일까지이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