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트(대표 경규한)는 최근 실시한 제1회 디자인공모전에서 가정용가구 부문에 응모한 조병규씨(회사원)의 '멀티인터페이스'가 최우수상에 뽑혔다고 20일 밝혔다. 우수상은 사무용가구 부문에서 김미성·정미나씨(대구대 학생)의 '조인북케이스'와 가정용가구 부문에서 김영우·이준희씨의 '비레이지'가 각각 받았다. 특별상은 이지영·이일호씨의 '하머니'가 선정됐다. (02)3413-8144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