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21일) '여가와 삶' ; '프라이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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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와 삶(OUN 오후 7시)=고령화사회,조기퇴직,주5일 근무제 등의 영향으로 현대인들의 여가시간은 늘어가는 추세다.
그러나 한국인에게 여가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소극적인 의미로 받아들여져 왔다.
최근 여가활동이 양적·질적으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가는 여전히 퇴폐적이거나 단순 오락적 소비문화로 인식된다.
여가문화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짚어본다.
□프라이트너(Home CGV 오후 10시)=프랭크 배니스터는 교통사고의 충격으로 죽은 이들의 영혼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니게 된다.
그는 유령을 이용해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마치 자신이 유령을 퇴치한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는 방식으로 돈을 벌어들인다.
이 마을의 여의사 루시는 몇몇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배니스터를 불러들이는데….피터 잭슨 감독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