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속담] 올해도 따뜻했던 대한 입력2006.04.03 10:13 수정2006.04.03 10: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大寒)이 소한(小寒)집에 가서 얼어 죽는다'는 속담이 올해에도 여지없이 들어 맞았다. 지난 6일 소한엔 매서운 추위가 몰아닥쳤으나 대한인 20일은 포근한 날씨를 기록했다. 절기상 가장 춥다는 대한인 이날 경북지방에선 예년보다 6∼8도 가량 높은 영상 1도를 나타내 빙상대회가 취소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강원도 여행갈 때 숙박비 혜택 받으세요!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도내 18개 시군과 함께 '강원 관광 숙박대전'을 진행한다. '2025~2026년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연말까지 여행 플랫폼 '여... 2 단거리주자 피카소, 마라토너 세잔…천재와 거장은 어떻게 만들어졌나 예술과 돈의 관계는 미묘하다. 작품 낙찰가와 연주자의 티켓 파워 등 숫자는 직관적이다. 다만 작가의 정성과 예술혼 등 비물질적인 '성역'도 존재한다. 예술의 가치가 돈으로 환산되는 세태를 두고 조각가 ... 3 재즈가 블루스와 만나는 시간,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 2012년 가을이었다. 토요일 오전부터 풀타임으로 이어지는 문화정보콘텐츠 대학원 수업을 마치고 서둘러 한남동으로 향했다.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기타리스트 래리 칼튼의 내한 공연이 있기 때문이었다. 재즈광인 고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