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0:13
수정2006.04.03 10:15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는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주변 4강외교의 일환으로 중국과 러시아에도 민주당 이해찬.조순형 의원을 각각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방문단을 보내기로 했다.
이낙연 대변인은 20일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미국과 일본에 이어 중.러에도 고위 인사를 보내기로 했다"며 "방문은 취임 전에 이뤄진다"고 말했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