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모어증권과 한국경제TV가 공동 주최한 '선물옵션최강전' 결과 3백68%의 수익률을 낸 조현익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조씨는 1억1천4백만원의 수익을 얻었다. 총 2백51명이 참가한 이 대회에서 70명이 플러스 수익을 거뒀다. 참가자들의 평균수익률은 마이너스 12%였다. 총 5천7백만원의 상금이 걸렸던 이 대회는 지난해 10월11일부터 올 1월9일까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