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1일 43,47,53인치 슬림형 프로젝션 TV 3개 모델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새 제품에 '리얼 플랙 시스템'(Real Flect System)을 적용,두께를 줄인 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52인치 일체형이 4백60만원,분리형이 3백90만원이며 47인치는 일체형 4백30만원,분리형 3백60만원,43인치의 경우 2백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