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0:15
수정2006.04.03 10:17
올해 의대 졸업생들의 의사국가시험 합격률이 지난해보다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지난 8,9일 전국 5개 지역별로 실시된 제67회 의사국가시험 결과 전체 응시자 3천6백47명 가운데 3천1백59명이 합격하고 4백88명이 떨어져 합격률은 86.6%에 그쳤다.
이는 지난해 66회 국시 합격률 92.6%보다 6%포인트 낮아진 것이다.
서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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