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는 특수영양식품 "하이퍼뮨"을 내놓았다. 하이퍼뮨은 25개 병원균에 대한 항체를 함유한 뉴질랜드산 우유와 출산 직후부터 24시간 이내에 분비되는 뉴질랜드 젖소의 초유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 증가 효과를 기대할수 있다고 일동후디스는 밝혔다. 하이퍼뮨에는 노화방지에 유용한 항산화성분인 베타카로틴과 콘드로이친,콜라겐,밀크칼슘,엽산,비타민E,철분,마그네슘 등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이 들어 있다. 회사측은 특히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노약자,병중 병후 회복기 환자,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강글리오사이드와 스핑고마이엘린 등의 성분이 장내 유해한 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반면 유익한 균의 증식을 도와줌으로써 학습능력을 증진시키고 피로해진 뇌신경의 회복을 돕는다는 것이다. 소비자가격은 60포 1박스에 29만원이며 일동제약에서 판매한다. (02)526-3160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