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주5일 근무제 확대에 맞춰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를 휴일개념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휴일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해피라이프콜상해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TM전용보험으로 개발돼 일반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10%정도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휴일에 대중교통(지하철 버스 택시 등) 재해로 상해를 입을 경우 최고 3억원,사망시 2억원의 보험금이 나온다. 기타 교통재해로 사고를 당하면 상해 정도에 따라 8백만원부터 2억원까지 받게 된다. 평일 사고일 땐 휴일 보험금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받는다. 아울러 일반재해에 의한 상해와 사망까지도 보장하는 만기환급형 종합 상해보험이라고 이 회사 윤석재 마케팅 부장은 설명했다. 이 상품은 레포츠 활동에 대한 보장체계도 갖추고 있다. 5종의 선택특약을 부가하면 스키,스노보드,등산,낚시,수영 등 레저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와 익수성 사고에 의한 사망 또는 제1급 장해시 2천만원을 지급받는다. 질병 또는 재해로 입원할 경우엔 3일초과 1일당 1만원,재해골절 진단시 20만원,화상 입원시 1백만원,5대장기 이식수술시 1천만원을 보장받게 된다. 20년만기 전기납으로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남자 2만4천8백원,여자 1만6천6백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