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데이(오후 6시)'에서는 성남시의 단독주택 경매물건 두 곳을 소개한다. 첫번째 물건은 성남시 고등동에 있는 대지 79평에 건평 95평인 단독주택이다. 주민들이 즐겨 찾는 도시공원이 인접해 있고,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인 '모란장'에서 멀지 않은 지역이다. 1991년 준공됐으며 지하 1층,지상 1층으로 이뤄진 가정집이다. 최저입찰가는 3억1백만원,최초감정가는 3억7천6백만원이다. 두번째 물건은 성남 분당구 구미동의 벽돌조 주택이다. 대지 1백24평,건평 72평 규모로 최초감정가는 9억4천5백만원,최저입찰가는 6억5백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