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세리(26·CJ·테일러메이드)가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돕기 활동을 벌이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원을 내놓는다. 2억원은 박세리가 CJ에서 받는 연봉 20억원의 10%로 23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을 방문해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