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헌회장 출국 금지 입력2006.04.03 10:22 수정2006.04.03 10: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지검 형사9부는 23일 '현대상선 4천억원 대북지원 의혹'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에 대해 이날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검찰 관계자는 "정 회장의 혐의가 드러난 것은 아니지만 검찰의 본격적인 수사를 앞두고 수사상 중요한 인물이라는 판단 아래 일단 출국금지를 시켰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협박 쇄도" 전한길 신변보호 요청, 경찰 스마트워치 지급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해 온 한국사 1타 강사 전한길이 신변보호 요청을 하면서, 경찰이 스마트워치를 지급하고 조치에 착수했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최근 전씨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했다. ... 2 "덕유산 상징이"…상제루 '잿더미'에 등산 애호가들 탄식 덕유산 설천봉(해발 1520m)의 상징과도 같은 한식 건축물인 상제루(上帝樓)가 2일 새벽 화재로 한순간에 잿더미가 됐다. 등산 마니아들 사이에선 가족·연인의 단골 사진 촬영장소였던 명소가 불탔... 3 '판사 중국인 아니냐' 악의적 음모론까지…도 넘은 사법부 흔들기 법원 안팎에서 판사들을 향한 조직적 위협과 음모론이 확산되면서 사법부 독립성 침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앞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의 소셜네트워크(SNS) 활동이 도마 위에 오른 데 이어,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