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는 23일 노키아의 실적이 악화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온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 영국 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55.80포인트(1.52%) 하락한 3,622.20에 끝났으며 프랑스의 CAC 40 지수 역시 13.41포인트(0.46%)가 빠진 2,917.97에 마쳤다. 그러나 독일의 DAX 지수는 7.97포인트(0.28%)가 오른 2,811.22로 마감됐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