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재료를 전문으로 생산·판매하는 업체다. 어선과 상선에 사용되는 선박용 전자개폐기와 차단기,전선 등을 만들고 있다. 자동제어 디지털장치와 스위치 박스 등도 본격 개발,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동아전기 등에 주로 전자개폐기 등을 납품하고 있다. 앞으로는 해상용뿐 아니라 육상 건설시장도 개척할 계획이다. 직원은 10명이다. 신복균 사장은 "전기재료 분야는 경쟁이 치열한 만큼 제품의 뛰어난 안전도와 내구성을 무기로 내세워 부산·경남지역에서 벗어나 전국으로 시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51)246-0729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