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24일 서울 청담동 본사에서 "2003 썸머 컬렉션" 패션쇼를 열었다.


모델들이 쉬폰 소재의 하늘하늘한 여름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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