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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평 시장점유율 37% 1위 .. 작년 신용평가시장 환란이후 첫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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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기업어음이나 회사채에 대한 신용등급을 평가해주고 받는 수수료 규모가 IMF(국제통화기금)위기 이후 처음으로 감소했다. 24일 금융감독원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2002년 한햇동안 한국신용평가 등 4개 신용평가회사들은 기업어음이나 회사채 3천4백22건의 신용등급을 매겨 3백77억원의 수수료 수입을 거뒀다. 이는 지난 2001년의 5백3억원에 비해 25%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신용평가시장 규모가 줄어든 것은 만기가 돌아온 회사채 물량이 많지 않았던 데다 기업의 부실자산이 줄어들면서 ABS(자산유동화증권) 발행이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회사별 평가부문 매출을 보면 한국기업평가가 1백41억원(1천3백32건 37.4%)으로 가장 많았다. 한국신용정보가 1백21억원(1천2백36건),한국신용평가는 1백8억원(8백15건)의 수수료를 각각 얻었다. ABS에 대한 신용평가를 하고 있는 서울신용정보의 수수료 수입은 6억원(39건)이었다. 신용평가회사 관계자는 "2001년중 회사채 차환발행이 많아 지난해에는 평가시장규모가 줄었다"며 "그러나 올 하반기 이후 회사채 발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올해 신용평가시장은 다시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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