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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가폴리스 서울 'Visible vs Invisible'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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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난 속도로 성장해 온 서울.메트로폴리스의 범위를 벗어나 메가폴리스가 돼버린 지 오래다. 문예진흥원 마로니에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Visible vs Invisible'전은 개발 위주의 양적 성장을 거듭해 온 서울에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케 하는 전시회다. 도시 개발에 있어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젊은 여성건축가 김선아씨(39)가 기획하고 이형주 최용진 정승모 정수연씨 등이 참여해 '도시'와 '도시안의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보여준다. 전시실에 들어서면 전시실 벽 전체가 하나의 스크린이 되어 15분동안 단편영화 같은 화면과 디지털 영상 음향에 파묻힌다. 마구잡이로 개발된 주택가와 차량으로 꽉 막힌 도로 등 아날로그 영상이 '도시 서울'의 어두운 단면을 드러낸다. 도시 개발이 정책 예산 개발주체의 도시관에 의해 좌우되는 경제논리,힘의 논리의 장이 돼버린 현실을 고발한다. 전시의 말미는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도시민들의 갈망을 추적한다. 푸른 한강 변에서 사색하는 사람,가로수 길을 산책하는 도시민들의 모습 속에서 서울은 '생존의 터'가 아니라 '삶의 터전'이 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기획자 김씨는 이탈리아 베니스건축대학을 졸업하고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코디네이터를 지냈다. 김씨는 "서울이 개발될수록 도시민의 왜소함이 심화되지만 도시를 아름답게 개발하는 것은 결국 우리 자신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한다. 2월2일까지.(02)76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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