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PGA투어 BC오픈이 최근 남자대회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애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공식 초청했다. BC오픈 조직위원회 마이크 노먼 이사는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린 PGA골프용품쇼에 참석,소렌스탐의 에이전트인 IMG사 마크 스타인버그에게 공식 초청의사를 밝혔다고 PGA 인터넷 홈페이지(www.pgatour.com)가 전했다. BC오픈은 브리티시오픈 다음주인 오는 7월17∼20일 뉴욕주 엔디코트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