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0:30
수정2006.04.03 10:31
코스닥 등록 바이오벤처 벤트리(대표 이행우)는 자체 개발한 성기능 개선제 '색소스 맥시마'가 대만의 대형 약품판매 체인점 '왓슨'에서 3월부터 시판된다.
벤트리는 28일 대만 현지법인인 유직바이오(대표 사이먼 샤오)가 왓슨 타이완을 운영하고 있는 테이트그룹과 현지판매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국내 건강보조식품이 왓슨 매장에서 판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