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빈크리어(대표 최종만)는 가정용 물걸레를 선보인다. 막대 걸레를 함께 판매하는 세척통에 넣어 빨고 상단에 부착된 탈수기에 올려 손잡이만 돌려주면 탈수가 되는 제품이다. 손으로 직접 빨아 짤 필요가 없는 기능성 패션 물걸레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걸레자루는 카본으로 제작돼 쉽게 부러지지 않고 마이크로화이바(초극세사섬유)로 만들어진 걸레는 때가 잘 빠지면서 흡착력이 뛰어나다고 덧붙였다. 디자인은 일반적인 사각패드 모양을 탈피해 골프채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가격은 개당 3만1천원이다. (033)733-6004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