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0:30
수정2006.04.03 10:31
영화제작사인 와이제이필름이 기업과 연예인을 연결해주는 캐스팅 비즈니스에 나선다.
스타급 연예인들에 대한 캐스팅 사업은 대형 매니지먼트가 주도하고 있기 때문에 이 회사는 출연료 1억원 미만의 연예인들을 주로 중소기업에 연결해주는 사업을 벌일 예정.
와이제이필름의 박영주 대표(44)는 "KBS PD로 18년간 일하면서 많은 연예인들과 교분을 쌓았던 경험을 토대로 공식적인 중개수수료를 받고 영수증을 발급해주는 등 공신력 있게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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