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설] 놀이공원 : 전국리조트 다양한 축제..'대명비발디파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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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비발디파크=31일 야간스키가 끝나는 자정부터 횃불스키를 선보인다.
30~40명의 강사들이 횃불을 들고 설원을 내려오는 장면을 구경할수 있다.
2월1일에는 풍물패들이 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공연을 펼치며,콘도앞 광장과 슬로프 민속장터 등을 돌며 길놀이공연을 벌인다.
곤돌라승차장 앞에 민속놀이마당을 마련,윷놀이 투호 널뛰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2일에는 에코무용단이 민속장터에서 재즈댄스를 선보인다.
고객이 참여하는 댄스콘테스트 시간도 마련했다.
(033)434-8311
현대성우=스키장 정상인 술이봉정상휴게소로 가면 눈조각(31일까지)을 감상할수 있다.
동물과 만화캐릭터를 소재로 한 7개의 대형 눈조각이 전시되어 있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다.
본관 3층 로비라운지에서는 통키타 라이브.비어페스티벌을 진행한다.
31일과 2월1일 오후 1시부터 스키하우스 2층에서 가족고객을 대상으로 한 윷놀이와 팔씨름대회를 연다.
본관 1층 베이커리에서는 쿠키와 케이크 만들기 행사가 열린다.
(033)340-3000
무주리조트=덕유산정상에서의 해맞이 행사를 마련한다.
2월1일 오전 6시30분부터 곤돌라를 운행,새해 해맞이를 하려는 가족단위 고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063)320-7777
휘닉스파크=2월1일 오전 10시 센터플라자 1층에 합동차례상을 차린다.
떡메치기 등을 비롯한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수 있다.
(033)333-6000
한화리조트=설 당일 사업장별로 이벤트를 벌인다.
설악한화리조트에서는 민속놀이한마당을 펼치고 연 만들어 날리기 시간도 갖는다.
산정호수한화리조트에서는 고객에게 가훈을 써주고 온천사우나 1백번째,2백번째 입장고객에게 경품을 준다.
(02)729-5942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