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맨 100인의 사필귀정(事必歸正)(오후 10시)"에서는 설을 맞아 증권가 임직원들이 생각하는 2003년 증시와 증권가 뒷이야기를 전한다. 먼저 주식거래 수수료와 거래세에 대해 이들 임직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들어본다. 증권 유관기관 역할중에 가장 아쉬운 점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투신권 경영정상화에 필요한 사항 및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시장통합에 대한 의견도 들어본다. 그들의 연봉수준을 알아보고,가장 이미지가 좋은 베스트 증권사를 꼽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