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0:32
수정2006.04.03 10:33
◆ 포항.경주.영천시와 영덕.울진.울릉군 등 경북 동해안 6개 자치단체 시장.군수는 최근 포항에서 '동해권 행정협의회'를 갖고 인적.물적 교류 증대와 함께 지역 현안을 공동 해결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공동 보조를 맞추기로 한 현안은 △광역 관광개발 홍보사업 추진 △지역특산물 유통.판매 상호지원 △대형 SOC사업 조기 확충 등으로 정해졌다.
행정협 초대회장에는 정장식 포항시장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