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철강, 작년 영업익 34%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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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철강은 29일 지난해 7천7억원의 매출을 거뒀으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2백79억원과 3백87억원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9%,영업이익은 34% 늘어난 것이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25% 증가한 3백23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지난해 표면처리용 설비투자로 인해 부채 총액은 4천6백17억원으로 2백억원 증가했지만 부채비율은 82.5%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철강은 올해 매출액 8천2백69억원,영업이익 4백16억원,경상이익 3백12억원을 목표로 책정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