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비카드가 경북 경주에 진출했다. '신나리카드'란 이름의 경주통합 교통카드로 다음달부터 상용화된다. 마이비는 내달 1일부터 경주지역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나리카드는 일정액의 현금을 전자화폐에 미리 충전해 시내버스와 음식점 등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형 전자화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