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立春, 새로운 해의 시작 입력2006.04.03 10:40 수정2006.04.03 10: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은 절기상 입춘(立春)이다. 입춘은 24절기중 첫번째 절기로 새로운 해의 시작을 알린다. 우리 조상들은 입춘때 대문이나 집안기둥에 '입춘대길(立春大吉)'을 써 붙이고 한해의 무사태평을 기원했다. 입춘때 때로는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기도 하는데 '입춘추위가 김장독을 깬다'는 속담도 여기서 유래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 달에 무조건 30만원은 썼는데…" 배민 깜짝 발표에 '술렁'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외식업주 간 출혈 경쟁을 유도한다는 지적이 나온 울트라콜 광고 상품을 지역별로 순차 종료하는 등 연내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4월 1일부터 이같은 내용... 2 갓난쟁이 손자에게 매일 술 먹인 할머니…숨겨진 사연이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홀몸으로 돈을 벌고 아이들을 키우며 산전수전 다 겪은 할머니였지만, 사랑하는 손자가 엄마를 찾으며 울고 성질을 부릴 때만큼은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어린 손자를 진정시키기 위해 할머니는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시골 마... 3 주말에 또 눈 온다…칼바람 동반 영하권 추위 계속 토요일인 8일에도 전국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다.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상권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