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 최대주주인 아이비씨앤아이와 중앙제지는 3일 공시를 통해 "쌍용화재 지분매각을 웅진그룹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아이비씨앤아이는 쌍용화재 지분 13.4%, 중앙제지는 12.3%를 갖고 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