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띄는 상품] 휴처인터넷, USB 무선인터넷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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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처인터넷(주)(대표 이창호)이 USB 무선인터넷공유기 "블루베리"를 개발했다.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의 USB포트에 꽂으면 무선으로 인터넷을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2대 이상의 PC를 무선으로 연결해 인터넷공유 및 파일공유의 네트워크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 "콘크리트벽 문 등의 장애물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으며 윈도우98부터 XP까지 모든 운영시스템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무선데이터통신 규격 개발코드인 블루투스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가격은 12만6천원.
(02)589-4880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