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올 미국 기업 순익 긍정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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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기업들의 순익 결과가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MSDW)의 미국증시 전략가인 바이런 위엔(Byren Wien)은 3일(현지 시각) 미국 경제가 현재 보이는 것보다 활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 4분기 미국 기업들의 순익 발표가 예상치를 웃돌고 있는 가운데 올해 깜짝스런 긍정 효과(surprise positivel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록 1월 효과상 연간기준 약세장임을 시사해주고 있으나 이보다 지리정치학적 문제나 경제적 실체들이 증시 향방에 더 영향을 미칠 것으로 진단했다.
위엔은 당초 전망과 달리 유럽 증시가 미국 주가를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