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가 당분한 상승할 힘이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LG투자증권 이윤학 기술적 분석가는 3일간 반등세를 보였으나 지난달 27일 기록한 하락돌파갭(597~608p)를 메우지 못한 가운데 스토캐스틱 지표 등을 고려할 때 추가 상승 가능성은 증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지표상 침체권 탈피 등 단기 상승의 선결조건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당분간 거래소진과 미약한 시장에너지속 575~620p의 박스권 움직임을 점쳤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