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진열품 50% 할인 .. 그랜드백화점 입력2006.04.03 10:45 수정2006.04.03 10: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그랜드백화점은 매장에 진열했던 가전제품과 피아노를 최고 50% 할인 판매한다. 일산점에서는 아남 오디오(D-1060,49만8천원)와 롯데 오디오(M-730,39만8천원) 아남 TV(WK-3265P,69만원) 등을,수원 영통점에서는 삼익피아노(GX-560C,1백48만원)를 싸게 판다. 백화점 관계자는 "매장 진열품이라 해도 품질은 새 것과 거의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 로켓 '뉴글렌' 첫 발사 연기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의 우주 회사인 블루 오리진은 1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케이프 캐너배럴에서 알려지지 않은 문제로 주력 로켓인 뉴 글렌의 첫 발사를 연기했다. 이 날 외신들에 따르면, 블루 오... 2 법정 최고금리 내리면…서민대출 더 힘들어지는 역설 사상 초유의 정치적 혼란 속에 지난해 말 국회에서 ‘민생 법안’ 하나가 통과됐다. 이자율이 법정 최고금리(연 20%)의 3배 이상이면 대출 계약을 무효로 한다는 내용의 대부업법 개정안이다. 종전... 3 현대차·LG·롯데,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미리 준다 재계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 롯데, LG 등 주요 그룹이 앞장섰다.13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완화해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