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콘텐츠, 모바일이미지 50만점 中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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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콘텐츠 업체인 메가콘텐츠(대표 노희성)는 최근 중국 차이나닷컴,장종완웨이 등 주요 모바일 업체들과 국내 연예인 캐릭터 및 사진이미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메가콘텐츠는 연예인 사진이미지 50만점과 일러스트레이션 이미지 1천여점을 이들 업체에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한다.
지난해 10월부터 휴대폰 이미지 서비스를 시범 실시하고 있는 차이나닷컴은 이달 말께부터 메가콘텐츠의 각종 이미지에 대한 유료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노희성 사장은 "중국에서 컬러휴대폰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국내 연예인들의 모바일 이미지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한국가요 등으로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