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0:45
수정2006.04.03 10:47
법정관리를 규정한 회사정리법에 대한 논문을 여러 편 낼 정도로 이 분야의 전문가다.
탁월한 법이론과 함께 실무능력을 겸비했다는 평.
스스로에게 엄격하지만 부하직원과 후배 법관에게 따뜻한 지도와 배려를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정용희 여사와 1남.
△44년 서울생(58)
△67년 서울법대 졸업
△69년 10회 사법시험 합격
△74년 서울지법 수원지원 판사
△2002년 특허법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