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결제원은 5일 "서울 1차 동시분양 아파트의 무주택 1순위자 우선공급분 96가구에 대한 청약 결과 1천93명이 몰려 평균 11.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5개 단지(일반분양 2백69가구)가 공급된 이번 무주택 1순위 청약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아파트는 동작구 본동 한신'휴' 21B평형으로 65.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