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대진디엠피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6일 굿모닝은 대진디엠피의 지난 4분기 매출이 전분기대비 11.2% 증가한 62억원을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전분기와 수준을 기록해 자사 추정치와 유사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올들어 품목및 매출처 의존도 우려가 점차 희석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1분기에도 실적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대진디엠피는 매출의 84%가 삼성전자 프린터사업부에 치중되고 있다. 이를 감안해 굿모닝은 대진디엠피에 대한 매수 의견과 적정가격 1만4,4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5일 종가는 1만7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