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강보합세로 출발하고 있다. 6일 종합주가지수는 오전 9시20분 현재 1.76p 오른 602.44를 코스닥지수는 44.45로 0.35p를 기록중이다. 동원증권 김세중 시황분석가는 "전쟁위험 등으로 미국 주가 약세에도 불구하고 600선이 싸다는 인식과 연기금,국민은행 자금 유입등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1000원 오른 29만2000원을 기록하는 가운데 포철과 한국전력 등은 전일의 강보합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장초반 50억원의 순매도로 출발하고 있으며 개인이 매수하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