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88올림픽도로~팔당대교~양평쪽 6번국도~옥천에서 37번국도를 타고 양평한화리조트를 지나 고갯길을 올라가면 중미산천문대가 나온다. 또는 6번국도에서 양수리로 빠져 363번지방도~서종(문호리)에서 중미산자연휴양림으로 가는 길을 타도 된다. 중미산천문대(031-771-0306, www.astrocafe.co.kr)는 28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부터 '천문체험학습'을 진행한다. 어른 1만5천원, 초.중.고생 1만2천원, 4세이상 어린이 1만원. 1시간30분~2시간 동안 천체에 대한 슬라이드강의와 별자리관측을 한다. 양평한화리조트(031-772-3811, www.hanwharesort.co.kr) 숙박객은 각각 1만3천, 1만1천, 9천원에 참여할수 있다. 양수리 마현마을로 가 다산 정약용 생가.기념관에 들른 다음 양수대교를 건너 운길산 수종사와 한국영화의 메카 서울종합촬영소를 보는 코스를 택해도 좋다. 양평 옥천면 옥천면옥(031-772-5187)의 냉면맛이 담백 시원하다. 수도권지역에는 중미산천문대 외에도 가평 코스모피아(www.cosmopia.net), 안성천문대(www.nicestar.co.kr), 여주세종천문대(www.sejongobs.co.kr) 등의 사설천문대가 있다. 횡성 천문인마을(www.astrovil.co.kr), 보은 서당골구병산천문대(www.seodanggol.co.kr) 등과 지방자치단체에서 만든 영월 별마로천문대(www.yao.or.kr), 대전시민천문대(//star.metro.daejeon.kr), 김해천문대(//gimhae.go.kr) 등도 이용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