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증권업계 인사 회오리 .. 굿모닝신한 임원23명 축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굿모닝신한증권은 6일 임원진을 35명에서 12명으로 줄이는 대규모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을 시작으로 증권업계 인사철이 시작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특히 올 주총에서 임기가 끝나는 증권사 대표이사 사장이 11명에 달해 임원 교체폭이 어느해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마케팅본부를 리테일본부로,재무본부와 IT본부를 경영지원본부로 각각 통합하는 대대적인 조직개편도 시행했다. 이날 인사에서 이우근 부회장과 도기권 사장,이근모 부사장등은 유임됐다. 이번에 승진한 강대석 한현재 박종길 부사장은 리테일본부장과 캐피탈마켓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을 맡게 됐다. 도기권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는 합병의 마무리 단계로 고비용구조 개선의 출발점"이라며 "영업부문과 지원부문을 뚜렷이 구분하고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5월 주총때 임기가 끝나는 대표이사급은 교보증권 정태석 사장,동원증권 김용규 사장,메리츠증권 황건호 사장,부국증권 김지완 사장,동부증권 정종열 사장,현투증권 이창식 사장,키움닷컴 김봉수 사장,한투증권 홍성일 사장 등 11명에 달하고 있다. 증권업계에선 시장 침체로 인한 경영난과 오는8월 시행예정인 방카슈랑스 등 업계 안팎의 변수가 많아 대표이사급을 포함한 임원인사가 예상보다 커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외인 쓸어 담더니…금융株 줄줄이 최고가 행진 [종목+]

      금융주 주가가 강하게 반등하며 상장 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정부의 세제 개편으로 주주환원 강화 기대가 커진 데다 담보인정비율(LTV) 담합 관련 과징금 불확실성이 완화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증권가에서는 금융주가 여전히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하며 추가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은행지수는 전날 4.06% 상승했다. 이날 지수 구성 종목인 KB금융(5.54%·장중 최고가 14만3600원)을 비롯해 신한지주(4.49%·8만6500원) 하나금융지주(3.75%·10만5800원) 우리금융지주(3.72%·3만700원) 등이 신고가 행진을 펼쳤다.KB금융은 이달 들어서만 14.68% 뛰었고 신한지주(11.96%) 하나금융지주(11.58%) 우리금융지주(9.46%) 등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가 이들 종목을 사들이며 주가를 밀어 올리고 있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KB금융을 1830억원어치 담았고 신한지주(1731억원) 우리금융지주(1128억원) 하나금융지주(800억원) 등을 순매수했다.주가가 오르자 개인투자자들은 금융주 온라인 종목 토론방에서 "하나금융지주 주가 4만원대부터 배당받으며 보유하고 있었는데 10만원까지 올랐네요" "신한지주(2001년 9월 상장) 25년 거래 역사상 가장 높은 주가를 기록했네요" "작년 12월29일 신한지주 주가가 7만7000원일 때 1000주 샀는데 한 달도 안 돼서 주당 5000원 가까이 올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들이 주주환원을 확대할 것이란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는 모습이다. 정부가 도입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이 되기 위해 결산배당을 늘려 요건을 충족하려 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배당소득 분리과세는 고배당 기업에 투자해 얻은 배당소득에 다른

    2. 2

      실버게돈 vs 150달러…모멘텀, 메모리→하이퍼스케일러?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새로운 관세 위협 소식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시작, 그리고 빅테크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뉴욕 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S&P500 지수는 한때 6988까지 오르면서 700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2주 만에 처음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하지만 다우 지수는 유나이티드헬스의 폭락 속에 떨어졌습니다. 내일 나오는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ASML, 램리서치 등 주요 기술주 실적이 향후 시장의 촉매제가 될 수 있습니다.  1. 트럼프 "한국 관세 해결책 찾을 것"27일 아침 9시 30분 뉴욕 증시에서는 S&P500지수는 0.2%, 나스닥은 0.5% 수준의 탄탄한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지정학적 긴장이 완화될 것이란 전망, 매그니피센트 7의 견조한 실적에 대한 기대 등이 작용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장 마감 뒤 한국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한국 의회가 무역 협정 비준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유럽, 캐나다에 이어 한국에도 다시 관세 위협을 가한 것인데요. 시장은 별달리 동요하지 않았습니다.올스프링인베스트먼트는 "이는 한국의 대미 투자 속도를 높이기 위한 협상 전술에 가깝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BCA리서치는 "올해 중간선거를 앞두고 미국인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물가인 만큼, 트럼프 행정부가 공격적 무역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여지는 줄어들고 있다. 또 연방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상호관세 등을 무효화할 경우 이런 위협이 시행되지 못하게 할 수 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블룸버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위협은 종종 철회되거나 축소됐고, 실행에 옮기는 경우는 27%라고

    3. 3

      "현대글로비스,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전략의 핵심축…목표가↑"-KB

      KB증권은 28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현대자동차그룹 휴머노이드 개발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이 증권사 강성진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휴머노이드의 초기 상용화 분야인 물류 영역에서 인공지능(AI) 학습에 필수적인 대규모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다"며 "보스턴다이내믹스 로봇의 초기 수요처 역할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는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1.3%를 보유하고 있다. KB증권은 이 지분 가치를 14조원으로 추정했다.아울러 강 연구원은" 향후 현대차, 기아의 휴머노이드 도입이 자율주행 파운드리 비즈니스로 이어진다면 현대글로비스의 물류, 완성차 해상수송, 반조립제품(CKD) 사업도 성장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KB증권은 현대차그룹 차원의 휴머노이드 도입이 본격화되면 로봇 생산능력이 현재 대비 4배 확대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에 강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 물류 사업을 확대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아울러 휴머노이드 상용화와 자율주행 파운드리 비즈니스 성과가 가시화하면 현대글로비스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강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는 정의선 회장의 핵심 자산이고, 보스턴다이내믹스 주식을 직접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배구조 변화 국면에서 현대글로비스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부연했다.한편 KB증권은 현대차그룹이 지배구조를 개편하는 과정에서 주주들의 지지와 이해를 우선시할 것이라고 내다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