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6일 노무라는 불확실한 수요와 TFT-LCD 가격전망치 하향 등을 감안해 LG전자의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5,489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보유로 내리고 수익 전망치 하향과 유사업체들의 거래승수를 반영해 적정가치도 6만5,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